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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육아 고민으로 출연한 부부, 갈등 최고조… 촬영 중단까지 (‘우아달 리턴즈’)

육아 고민으로 ‘우아달 리턴즈’ 출연을 결심한 부부의 갈등이 최고조돼 급기야 촬영 중단 사태까지 벌어진다. 14일 방송될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에는 가족들이 모인 거실을 피해 자기 방에 머물기 좋아하고 4살 어린 아이처럼 떼를 쓰는 10살 주인공을 찾아간다. 솔루션을 진행하기도 전에 문제 행동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주인공 아이 부모의 평소 갖고 있던 갈등이 폭발한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를 둘러싸고 엄마, 아빠의 상반된 육아 방식이 대격돌하며 부부간에 쌓였던 가슴 속 앙금이 분출된다. 아이가 떼를 쓰는 모습을 보고 “엄마에게 그게 무슨 태도냐”고 지적하던 아빠와 아이를 두둔하던 엄마는, 당면한 문제 외의 평소 서운한 점들을 말하기 시작하며 “제대로 훈육해라”, “첫째에게만 무정하다”고 서로를 탓하다 아이들 앞에서 “차라리 이혼하자!”까지 말한다. 또다시 방 안 불을 끄고 어둠 속에서 괴로워하는 첫째와 불안해하는 동생들까지, 모두가 눈치를 보고 촬영 중단까지 갈 만큼 사태는 심각해졌다고. 이런 상황을 불식시킬 전문가로 1회에서 기적 같은 솔루션을 보여준 베테랑 육아 멘토 임상심리전문가 조선미 교수가 등장한다. MC 이현이와 전문가가 방문한 날에도 불을 끄고 홀로 어두운 방에 있던 우리 주인공에게는 무슨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지, 방문 턱을 쉽게 넘어서지 않는 아이의 이야기는 14일 6회에서 볼 수 있다. ‘우아달 리턴즈’는 SBS플러스와 LG유플러스의 공동 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에서 볼 수 있으며, LG유플러스(아이들나라)에서도 다시보기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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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머리 박으며 구조 요청하는 아이, 무슨 사연?(우아달 리턴즈)

눈물이 마를 날 없는 엄마와 화를 참지 못하는 아이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를 찾는다. 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5회에는 평소 개구쟁이의 모습이다가도 갑자기 드러누워 떼를 쓰고, 식탁을 발로 차며 화를 참지 못하는 아이의 사연을 다룬다. 아이는 화가 나면 괴성을 지르고 바닥을 구르거나 벽에 머리를 박기까지 한다. 떼를 쓰는 정도가 심해지면 부모는 아이가 다칠까 봐 감싸 안고 보호하기 바쁘다. 특히 아이는 분노를 표출하면서도 “살려줘!”라고 소리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단순한 떼쓰기를 넘어 애절한 구조 요청을 하는 안타까운 화면 뒤로 “그때 그러지만 않았어도, 후회도 많이 하죠”라는 엄마의 목소리가 오버랩 돼 안타까움을 더한다. 또 아이가 잘 놀고 있는데도 엄마는 “지금처럼만 갔으면 좋겠는데”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눈물 마를 날 없는 엄마와 아이의 속 깊은 사연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5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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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음식 거부·물건 파괴… 부모 아이 모두 괴로운 육아 대전쟁

음식 투정을 넘어 굶거나 토하는 심각한 상태에 이른 4살 아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31일 방송될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에서는 4살 아이의 ‘전쟁 같은 식사 시간’이 그려진다. ‘우아달 리턴즈’의 네 번째 주인공은 식사시간만 되면 밥을 거부하며 몸을 뒤로 꺾고, 입에 들어간 음식마다 뱉는 등 음식 거부가 심한 아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만 봐도 아이는 삼시 세끼 잘 차려진 식탁 앞에서 울거나 음식을 뱉기만 반복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먹은 음식을 토하는 것은 물론, 맨밥 ‘한 숟가락’이 하루 식사량의 전부인 날도 있었다고. 물건을 파괴하고 큰 소리로 떼를 쓰는데도 부모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우아달 리턴즈’는 매회 사연마다 조금씩 다른 육아 고민을 다루며 사연에 가장 적합한 전문가가 가정을 찾아가 직접 가르쳐왔다. 이번 회에도 관련 영역의 전문가가 참여해 건강, 정서 등 기본 발달에 대한 종합 점검과 솔루션 마련에 나선다. 주인공의 숨은 사연과 솔루션은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4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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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런닝맨' '나가수' PD 영입…제2의 우영우 꿈꾼다

플랫폼 도약을 선언한 LG유플러스가 국내 대표 예능을 탄생시킨 전문 인재를 영입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KT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처럼 통신사 콘텐츠의 흥행 사례를 재현하겠다는 포부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정수 PD와 임형택 PD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정수 PD는 1995년 MBC에 입사해 '전파견문록' '놀러와' '나는가수다' 등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2017년 엠넷으로 자리를 옮겨 음악 전문 콘텐츠를 담당했다. 신 PD는 콘텐츠 전문 조직인 CCO(최고콘텐츠책임자) 산하 콘텐츠제작센터를 이끌 예정이다. 임형택 PD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연출한 예능 전문가다. 콘텐츠제작센터 내 버라이어티제작팀장을 맡아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제작한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인재 영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 CJ ENM 출신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이덕재 전무를 CCO로 선임했다. 지난해에는 CJ ENM와 하이브를 거친 이상진 상무를 CCO 산하 콘텐츠사업담당에 앉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CCO 조직은 기존 미디어 제작 방식과 형식, 경험 측면에서 차별화한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에 집중하고 있다"며 "모바일 서비스인 U+모바일tv와 IPTV 서비스 U+tv 등 '놀이 플랫폼'에서 선보인다"고 했다. 놀이 플랫폼은 라이프스타일·성장케어·웹 3.0과 함께 '유플러스 3.0' 시대를 현실화하는 4대 축 중 하나다. 회사가 제공하는 콘텐츠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해 TV·아이돌 등 여러 포맷으로 고객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한다. 시청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놀이 플랫폼 확대의 일환으로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스포키'를 선보였다. 제공하는 모든 스포츠 최신 뉴스와 인기 유튜브 영상에서 팬들이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 200만명이 사용하는 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의 신규 오리지널 라인업도 공개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2'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등 7~9세 아이들이 선호하는 주제로 골랐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달 신사업 발표 간담회에서 "팬덤이 확실한 스포츠·아이돌 서비스 역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0.23 15:46
IT

LGU+, 키즈 OTT 출범 예열…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LG유플러스가 경쟁사 대비 확실한 성과를 내고 있는 키즈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키운다. 별도 서비스를 내기 전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해 입지를 다진다. LG유플러스는 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부모와 자녀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U+ 3.0' 전략의 일환"이라고 했다. U+아이들나라는 2017년 서비스 출시 이후 6년 만에 월 평균 200만명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유아동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현재 5만여편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역시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점유나 진척 상황에 따라 분사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첫 번째 주자가 현재로 보기에는 아이들나라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만큼 사업 확장·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이번에 새로 추가한 오리지널 콘텐츠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2'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3종이다. 경쟁력 있는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제작사와 손잡고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투자 등 전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신규 콘텐츠는 2017년 U+아이들나라 론칭 당시 영유아였던 고객의 성장에 맞춰 7~9세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주제로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U+아이들나라의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동이 콘텐츠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이르면 연내 과학 및 세계 여행 등 분야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하고, 아이들이 쉽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와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0.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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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치 의심돼” 전문의도 놀란 삼남매 육아 현장

전문의도 놀람을 감추지 못한 위기의 삼남매 육아 현장이 공개된다.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측은 13일 2회 방송을 앞두고 경악하는 MC 이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우아달 리턴즈’ 측이 공개한 2회 예고 영상에서는 쓰레기 더미를 방불케 하는 집이 등장했다. 거실 겸 주방과 화장실, 방 두 칸짜리 작은 집에 다섯 가족이 모여 사는 이 집은 장난감들과 계절이 지나 쓰지 않는 가전제품, 집기 도구들이 뒤섞여 결코 안락한 집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를 모니터링하던 이현이는 “사람 사는 집이에요?”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2회 솔루션을 진행할 김남욱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도 “아이들이 방치된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고 말할 정도였다. 문제는 집안 상태만이 아니었다. 첫째는 수시로 몸을 긁어서 생긴 상처로 온몸이 피투성이였고, 둘째 아이는 물건 더미 사이에 책을 읽다가 종이 뭉치를 입에 구겨 넣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 남매간 싸움이 격렬해 요란한 육탄전도 계속 펼쳐졌다. 집도 가족도 위기에 놓인 삼남매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2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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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달 리턴즈’ 이현이 “나는 75점짜리 엄마” 눈물

‘우아달 리턴즈’ 이현이가 두 아이 엄마의 입장에서 부모로서 가지는 어려움을 대변했다.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는 29일 MC를 맡은 이현이의 미니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이는 “대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내가 하는 육아가 과연 맞나?’ 하는 의문과 의심이 들 때가 가장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이현이는 큰아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다가 눈물을 쏟는다. 그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부족한 게 많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지만, 엄마는 항상 네가 최우선이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어”라고 해 먹먹함을 안긴다. 또한 이현이는 자신을 엄격한 엄마라고 하며 ‘75점짜리 엄마’라고 자평한다. 그는 “80점이라고 할까 하다가 아이들과 보내는 절대적인 시간이 모자라 5점을 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개인적인 성장도 다짐한다. ‘우아달 리턴즈’는 찾아가는 육아 코칭 프로그램을 콘셉트로 한다. 고민 사연을 보낸 부모는 직접 찾아온 전문가, MC 이현이와 함께 집안 환경을 비롯해 육아 상황 전반에 걸친 맞춤 솔루션을 받게 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다음 달 10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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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달 리턴즈’ 이현이 “육아에 지친 부모님, 직접 찾아갑니다”

‘우아달 리턴즈’가 MC 이현이와 출연자 모집에 나섰다. 다음 달 첫 방송되는 SBS 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는 최근 MC 이현이와 함께 출연자 모집을 위한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이자 ‘우아달 리턴즈’ MC 이현이가 등장해 육아 고민을 가진 부모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현이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두 아이의 엄마인 내가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을 위해 직접 찾아간다”며 ‘우아달 리턴즈’만의 차별점을 언급한다. ‘우아달 리턴즈’는 원조 육아 예능프로그램으로서 최초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했던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다시 뭉친 화제의 방송이다. 오랫동안 축적해온 육아 노하우,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 섭외를 통한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아달 리턴즈’는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찾아가는 육아 코칭을 콘셉트로 한다. 사연을 보낸 부모는 직접 찾아온 전문가, 그리고 MC 이현이에게 육아 현장 분석을 통한 맞춤 솔루션을 받게 된다. 만 3세 이상의 아이를 둔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SBS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다음 달 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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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우아달 리턴즈’ MC 발탁

연예계 대표 워킹맘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SBS 플러스가 레전드 육아 예능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부활을 함께한다. SBS 플러스 측은 13일 “육아 예능의 대명사로 꼽혔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다”고 밝히면서 MC로 이현이를 낙점했다고 알렸다. 두 아들의 엄마인 이현이는 탁월한 예능감은 물론 실제 육아 경험에서 나오는 남다른 공감 능력과 입담으로 ‘우아달 리턴즈’와 함께하며 레전드의 귀환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지난 2005년 첫 방송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육아 지침서로 꼽히며 인기를 누린 레전드 프로그램이다. ‘우아달 리턴즈’는 찾아가는 육아 코칭 프로그램으로 현재 SBS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육아 고민을 가진 부모들의 출연 신청을 받는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13 16:11
연예일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로 부활…10월 방송 목표

레전드 육아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돌아온다. SBS 플러스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음 달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첫 방송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육아 지침서로 꼽히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당시 SBS에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기획하고 제작했던 원조 제작진들이 다시 의기투합해 ‘우아달 리턴즈’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아달 리턴즈’는 찾아가는 육아 코칭 프로그램이다. 오랜 시간 집약된 제작진들의 노하우는 물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과 진정성 가득한 솔루션으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못지않은 웰메이드 육아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LG U+ 키즈 플랫폼 서비스인 ‘U+아이들 나라’와 공동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방송·통신 플랫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전망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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